아주 오랜만의 입학식 사진 촬영.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셔터를 눌렀다. 올 2월까지는 내가 학교에서 사진으로 나서야 할 일이 별로 없었다. 박종혁이라는 훌륭한 기록자가 있었기에. 하지만 지금 저들의 순간을 기록해줄건 나밖에 없다. ... Tag: Photography/The third grade, 입학식, 통영고등학교
인스타그램의 한 편집샵 광고를 보고 반해버린 모리시타 시게키 드립퍼 서버 세트. 해당 편집샵에는 품절이고 3월말에 들어온다는 말에 손꼽아 기다리고만 있다가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일본 사이트에서 직구해줬다. 국내에서 사는 거보다 6만원 싸게 구해서 좋... Tag: Light Review, 모리시타시게키
레니게이드 고치러 부산 사상 빅토리오토모티브. 지프 서비스센터가 환골탈태를 했다고 할만큼 좋아졌다. 다른 서비스센터에서는 모른다고 하던 걸 바로 찾아서 수리해준다고 해서 감동, 부품이 없어서 한달 뒤에 다시 가야하지만. 사상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아... Tag: Day by day, ECRUE, KEW, 고릴라브루잉, 비비비당, 상해만두, 시그니엘전망대, 엄용백, 해목, 해운대워킹홀리데이
노트커피하우스. 진주에서 발견한 너무 좋은 카페. 타 지역 네임드 로스터리들의 원두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좋다. 커피 외의 음료, 디저트도 모두 하이퀄리티. 한번 들렀던 통영 뜨내기도 기억해 주셔서 감동했다. 자기가 마신 음료 카드를 저장해 기호... Tag: Day by day, 꼬모커피바, 노트커피하우스, 라스카라스카, 평행선
통영 짹짹커피가 세병관 옆 간창골로 확장 이전을 했다길래 다녀왔다. 이전에 거제 본점, 진주점, 통영점 세 군데를 둘러봤었는데 사실 농협 창고를 개조해 만든 본점 빼고는 큰 감흥이 없었다. 중앙시장 안에 있었던 통영점은 좁은 공간에 젊은 감각을 때려... Tag: Tongyeong Log, 짹짹커피, 통영맛집, 통영짹짹커피, 통영카페, 통영카페추천
2박3일동안 돌아다니며 주워온 브로셔 등등을 늘어놨더니 이 모양이다. 이틀간 머물렀던 서머셋팰리스의 메모지. 이 종이 필감이 참 좋아서 한번 갈때마다 몇장 챙겨온다. 키네 루트3 전시장에서 구입한 뱃지. 포스터를 너무 좋아해서 책까지 구입한 북스토어... Tag: Day by day, 북스토어캣츠, 서머셋팰리스, 키네루트3, 후지하우스오브포토그라피
앞과 뒤에 달리는 사람이 있긴 한지, 옆에서 함께 달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그저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오리무중의 레이스가 계속될 새해. 앓는 소리야 계속하겠지만 어떻게든 결승점까진 가보겠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솥은 끓어 넘... Tag: Day by day
새벽미사 보고 돌아가던 길에 만난 비현실적인 색감의 통영 바다를 바라보며 올한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일들을 이뤄낼 수 있길 기원했다. 이젠 더 미룰수도 없고 물러날 곳도 없는 나이다. 우울증에 잠식되기 전에 치고 나가는 수 밖에. Tag: Tongyeong Log
2005년, 남해제일고에 근무하던 시절이었다.남해읍 사거리에 있던 패밀리마트에서 우연히 이 식완을 발견했다. 작은 피규어 속에 사탕이나 자잘한 주전부리가 들어 있던, 지금 생각하면 다소 엉성한 물건. 그런데도 이상하게 눈길이 갔다. 그날 이후로 가게... Tag: Extravagance hobby, ANA항공, ANA항공유니폼카이요도, ANA항공유니폼피규어, 식완
알라딘에서 책 주문할 때 받았던 굿즈컵들. 알라딘 굿즈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게 컵이이었다. 그래봐야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한 것이겠지만. 하나둘 쌓여가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나 모였다. 구석에 쳐박혀 있어 꺼내지 못한 것들, 쓰다가 깨먹은 것들, 예쁘다... Tag: Day by day, 덧없는수집, 알라딘굿즈, 알라딘잔, 알라딘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