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걷기에 날씨가 너무 좋은 거 아니야? 어떻게 찍어도 풍경이 너무 좋아. 다음 주부터는 달리기 시작해 봐야지! Tag: 운동

오늘은 입춘. 글자 그대로 봄이 시작한 거니까! 이렇게 시작이란 생각 때문인지 앞으로 따뜻해져 올 날들을 생각하니 기분 좋은 설렘도 느껴진다. 동생이랑 화명생태공원을 거닐면서 강바람도 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보냈네. 오... Tag: 잡담

일 그만두고 심신 안정을 핑계로 충청도 사는 밤나무씨 집에도 다녀오고, 설 연휴라고 이것 저것 기름진 거 먹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했더니 살이 쪘네..? 새해부터 운동 제대로 다시 시작하자 싶었는데 (한국 사람들은 음력 설이 진짜니까... (먼산))... Tag: 운동

음력 설이 지나가고 지난 화요일 아침. 밖이 사이렌 소리로 너무 시끄러워서 불이라도 났나 싶어 창밖을 보니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쿠팡 건물이 엄청난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저렇게 불이 크게 났나고? 하면서 자세히 보니 소방관들이 연신 불을 끄려고... Tag: 잡담

보통 내 머리맡에서 베개를 베고 자는 고양이. 잠을 자다가 꿈이라도 꾸는 건지 자다가 갑자기 깨물거나 할퀼 때가 간혹 있다. (정말 정말 드물다) 99%는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지만 1%는 잠결에도 '아! 큰일 났다!' 싶어진다. 그리고 그 1%가 어제... Tag: 나쵸

2년은 회원으로, 1년은 강사로, 함께했던 센터를 지난 금요일부로 떠났다. 잠시 쉬어가는 김에 다시 재정비해서 나아가보자. Tag: 잡담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아침. 아침부터 중학교 친구들 톡 방에서 저 멀리 충청도에 시집을 간 친구가 해돋이 보러 급 부산으로 내려온다는 연락을 해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해돋이를 보러 포항으로 갈까, 부산으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부산으로 내려오기... Tag: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