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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뽑아 놓은 범인은 누구?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6-03 22:04 )

침대 머리맡에 두는 갑 티슈(여태 곽티슈가 맞는 줄 알았더니 갑 티슈가 표준어란다). 고양이랑 같이 산 지도 벌써 1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날 이때까지 휴지는 한 번도 안 건드렸다. 근데 요 며칠 전부터 자기 요구사항을 안 들어주면 휴지를 뽑기 시작... Tag: 나쵸

뻐꾸기와 산새 소리로 힐링하세요. (사진들은 덤)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6-04 23:05 )

벌써 열흘 전 영상이지만, 아빠랑 통도사 본절에서 통도사 자장암까지 아빠랑 등산 아닌 등산을 하다가 들었던 산새소리와 뻐꾸기 소리가 너무 예쁘고 아름답게 들려서 동영상으로 담아왔다. 다시 들어도 소리가 예쁘게 잘 담긴 것 같아서 한 번 올려 본다. ... Tag: 잡담

다친 새 구조는 어디로 하나요?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6-01 01:11 )

날씨도 좋고 햇빛이 너무 강한 시간을 피해서 느지막한 오후에 집을 나섰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토스 만보기 방문 포인트를 모아보자 싶어서 포인트 노다지인 화명동 쪽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열심히 포인트를 모으며 걸어가는데 저 앞에 뭔가 검은 형체가 바... Tag: 잡담

제87기 임성환의 행복한 노래교실 티케팅도 성공적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6-02 23:52 )

https://m.blog.naver.com/piggy_duck/223040744884 엊그제 노래교실 티케팅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또 3개월이 지났는가.. 엄마가 며칠 전부터 노래 부르던 6월 2일 저녁 8시가 다가왔다. 혹시나 잊을까 싶어서 큰 글씨로 메모까지 해서 보이... Tag: 잡담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담배꽁초 발화 지점 발견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5-17 20:41 )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지 않지만 매일 걸으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도 만보를 걸어보자, 하고 집을 나섰다가 누군가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 있는 걸 발견한 이야기를 써 볼까 한다. 동생이 걸으면서 이 풍경 저 풍경 포토카드로 사진을 좀... Tag: 잡담

그림 : 엄마 아빠의 젊은 날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5-10 16:21 )

연휴에 집에 혼자 있으면서 오래된 앨범을 뒤적이다 찾은 20대 시절 부모님 사진. 옛날에 이 사진에 대해 물었을 때, 엄마랑 아빠가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찍은 사진 이랬다. 일종의 약혼 사진. 우리 할아버지께서 결혼은 무조건 나이 순서대로 해야 한다고 ... Tag: 그림

그림 : 레오와 땡초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5-01 23:23 )

지난주, 카톡에 들어갔더니 단골 미용실 부원장 님 생일이라네. 급하게 언니네 댕냥이들 사진을 주섬주섬 그리고 하나씩 선택을 했다. 이번 그림은 사실 사진 위에 그대로 따라 그린 그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내가 그린 그림으로 쳐야 하나... Tag: 그림

그림 : 나쵸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23 22:21 )

내가 그린 나쵸 그림 V라인 나쵸를 네모네모로 만들긴 했지만 귀요워 ♡ Tag: 그림

그림 : 제제 (캔디 언니네 댕댕이)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24 18:39 )

나쵸 그림 귀여워 해줘서 캔디언니네 제제도 한 번 도전! 언니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지만 ? Tag: 그림

화명생태공원 만보 걷기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27 00:01 )

오늘 같은 날은 집 콕 하기 너무 아까운 날이잖아!! 홈트를 못하더라도 이건 나가야 해!! 하고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 삼락으로 갈까, 화명으로 갈까 하다가 화명으로 가서 토스 만보기 방문 인증 도장 받고 알뜰살뜰 100원 벌자 싶... Tag: 운동

맥도날드 슈니언버거 JMT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29 09:07 )

맥도날드 슈니언 버거 언제 출시했대? 며칠 전 운동하고 집으로 걸어오는데 배가 너무 미친 듯이 고픈 게 아닌가 ㅠㅠ 최대한 참고 집까지는 가자, 하며 한참을 더 걷다가 한계를 느끼고 근처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옛날 옛적에는 '상하이 스파이시'나 '베이컨 ... Tag: 그외

그림 : 짱구 그리는 짱구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16 23:57 )

색칠만 해도 그럴싸해 보이는 마법 ㅋㅋㅋ Tag: 그림

손톱달 (그믐달)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19 08:01 )

지난 월요일 새벽 고양이가 밥을 달라고 깨웠다. 피곤하긴 했지만 몸을 일으켜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 주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바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다시 잠을 잤을 텐데, 어둑어둑한 창밖을 그날따라 유심히 ... Tag: 잡담

[그림일기] 아빠 파마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08 20:09 )

가는 모발에 차분한 찬 머리인 우리 아빠는 딱 달라붙는 머리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하신다. 나도 그 마음을 잘 아는데, 내가 아빠의 모질을 닮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가 조금 더 나은 건 아빠만큼 많이 가는 머리카락이 아니라는 점... ? 몇 달을 파마... Tag: 그림

밀린 사진들 ( 너에게 가는 길 ♪ List | 23-04-08 22:05 )

3월 13일 @어밤부 서면 생일이라고 친구가 밥 사줬어. 내가 산다는데 기필코 친구가 낸다고 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범어사 청련암 꽃 색깔이 너무 이쁘다. @티원 범어사 근처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 ? 친구가 찍어준 나. 뒷모습인데도 쑥스러움 ... Tag: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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