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할미새가 우는 소리를 브랜드명으로 정했다는 탐조용품 전문 브랜드(?) 치치칫. 우연히 보게 된 새 깃털 스트랩이 너무 예뻐서 구입 안하고 버틸 수가 없었다. 3종류의 스트랩(노랑할미새의 노란색, 까마귀의 검은색, 물까치의 파란색)을 판매하고 있던데... Tag: Light Review, 물까치스트랩, 새깃털스트랩, 치치칫, 치치칫스트랩, 카메라스트랩, 탐조용스트랩
GFX100RF 구입 후 하나둘씩 구입해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제 더 필요한 건 없을 것 같다. 스킨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노르틱패턴. 전용 후드는 봉인하고 역시 알리에서 구한 메탈후드 장착. (알리는 카메라 악세사리의 천국) 이쪽이 확실한 내 취향. 제... Tag: Light Review, gfx100rf, JJC아이피스, JJC엄지그립, 스몰리그, 알리익스프레스
금요일 저녁 불금이라고 죽림을 방황하다 고깃집에 들어가서 목살 2, 삼겹살 1을 시켰다. 알바생(아마도 고등학생이었던 것 같다.)이 열과 성을 다해 고기를 구워주는데..... 오버쿠킹 되어 육즙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그의 정성이 너무 느껴져서 그냥 ... Tag: Day by day/Weekend, 대봉감스무디, 두꺼비오뎅, 레니게이드, 브롬톤, 삿포로클래식
토마라는 책을 읽었다. 그냥 읽었을 때는 이게 뭔소리야 싶었는데 킹수를 마시고 살짝 취하니 느낌적 느낌으로 이해가 됐다. 때로는 알딸딸한 상태에서의 독서가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그나저나 킹수는 진짜 킹이구나. 토플링골리앗의 공룡들은 내 디자인 취... Tag: Day by day, 토마, 토플링골리앗
루시드폴 정규 11집이 나왔다. 사는게 바빠서 10집은 나온 줄도 모르고 넘어갔는데(사실 9집이 내겐 조금 힘들었....) 11집은 어찌 어찌 챙겨 구입했구나. 오랜만에 LP 플레이어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판을 걸었다. 딱 루시드폴이구나 싶었다. 누군가를... Tag: Day by day, 또다른곳, 루시드폴, 루시드폴정규11집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때 화제가 됐던 서명용펜. 몇달후 모나미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하길래 구매해봤다. 모나미의 문제는 한정판이라고 내놓고 실제로는 한정판이 아닌 것. 온라인에 판매처가 널리고 널렸다. 심지어 나는 예약 판매 때 구매했는데 불량품이 와... Tag: Stationery, 꾸오뜨롤링디스펜서, 모나미서명용펜
파버카스텔 온도로 캡의 내부 플라스틱이 깨져서 코스모유통에 보내 AS를 받았다. 수리는 불가능한 부분이라 아예 새 캡으로 바꿔서 보내주셨다(물론 무상. 보증 기간 1년 안이라). 인터넷의 여러 후기에서 접한 대로 AS 처리가 아주 깔끔. 오랜만에 온도로로 성... Tag: Day by day, 성경필사, 온도로, 코스모유통,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AS
올해 세 번째 산청 한빈갈비식육식당. 우리 처가 사람들은 한번 좋다 싶으면 그냥 계속 간다. 그러다가 질리면 한동안 잊고 살다가 또 계속 간다. 장모님 생신, 와이프 생일 합쳐서 밥 먹으러 간건데 어쩌다 보니 장모님께서 계산하심. 가격도 (다른 곳에 비... Tag: Day by day/Weekend, CCD, 북카페소북, 산청한빈갈비, 해리스트위드, 해리스트위드빼빼로
부산 미슐랭 기행의 일환으로 다녀온 전포 바오하우스. 그 이름답게 바오가 맛있는 집이다. 한입 먹어보고는 클래식바오 하나만 시킨 게 바로 후회됐을 정도. 폭신 쫀득한 빵과 통삼겹조림을 중심으로 한 소의 조화가 아주 좋다(소스가 조금만 더 많았으면 더 ... Tag: Day by day, 뉴러우멘관즈, 먼스커피바, 바오하우스, 삼정타워, 서면, 전포, 전포카페거리
출시된 지 몇 달이 지나 이젠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 기네스나이트로 서지. 판매가 잘 안되는지 할인을 하고 있길래 구매했다. 일반 기네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나이트로서지로 내리니 확실히 위의 거품층 질감이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워... Tag: Day by day, 기네스, 기네스나이트로서지, 나이트로서지, 나이트로서지스타터팩
1. 우지 파동으로 치명적 타격을 받았던 삼양. 어린 시절 공업용 쇠기름으로 라면을 만들었다는 뉴스(소기름도 우지도 아닌 쇠기름이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였다. 소고기가 아니라 쇠고기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던 시절이다.)를 보며 쇠기름을 쇠에 바르... Tag: Day by day, 삼양1963, 삼양라면, 삼양우지라면, 우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