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진주에 로케이션 촬영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혹한의 날씨와 광풍에 굴복해서 실패. 사진 구력이 몇 년인데 아직도 결과물이 생각대로 안 나오거나 아예 손도 못 댈 정도의 상황이 되어버리면 자괴감에 빠져 허덕거리게 참 한심하다. 그냥 그러려니... Tag: Day by day, KFC, TDA, 닛카프롬더배럴, 라이프ipa, 미락, 시트라홉드롭, 온담, 진주탭룸, 플렌스부르거필스너
어쩔수가 없다에 나온 문 제지의 로고가 붙은 한정판 펜레스트.....가 아니라 새 펜레스트가 너무 사고 싶어서 안달을 하다가 갖고 있던 제품에 어쩔 수가 없다 뱃지를 붙인 것. 이것만으로도 새 제품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소비를 억제할 수 있었다. ... Tag: Day by day
유배지(?) 통영에서 위리안치 당한 상태라 함께 마셔줄 사람도 없는데(와이프는 술 못 마심) 크리스마스라고 술만 한가득 사놨다. 어메이징브루잉 첫사랑 IPA는 워낙 유명한 술이라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조금 실망했다는 글을 섰었... Tag: Day by day, OBC루미네이터,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첫사랑IPA, 크리스마스맥주
2008년 여름, 공주에서 1급 정교사 연수 받던 기간에 시간을 내서 서울에 놀러갔었는데 그때 교보핫트랙스에서 구입했다. 예나 지금이나 내 마음 속 문구류 1황은 파버카스텔인지라 유선형의 나무 배럴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지만 끽해봐야 로트링 티키 샤프 정... Tag: Day by day, 사물의초상,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이모션트위스트펜슬
건물 외관만으로는 예상하기 힘든 감각적인 내부 공간. 고성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고성중앙고로 다시 전근가고 싶어졌다. 3층 외부 공간에서 바라본 풍경. 정겨운 옛날 지붕들 너머로 보이는 송학동 고분군의 모습이 아름답다. 카운터 앞에 있던 레밍톤 타... Tag: Day by day, 고성맛집, 고성북카페, 고성카페, 고성퍼슈어리, 퍼슈어리
작가 시리즈 등 한정판으로 나온 것을 제외하고 통상 모델 중에서는 최상위에 위치하는 몽블랑의 기함급 제품 마이스터스튁 149. 만년필에 발을 들인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궁극기 중 하나다. 나 따위의 글씨체에 몽블랑이 웬 말이냐며 신포도 이론... Tag: Day by day, 김덕래, 마이스터스튁149, 몽블랑마이스터스튁149, 몽블랑만년필, 여서재, 진주문고, 펜닥터
거제 옥포에 치킨난반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다. 치킨난반은 치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위에 올라가는 타르타르소스의 퀄리티가 전체의 밸런스를 결정짓는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기는 힘든 요리로 인근 지역에는 관련 맛집을 ... Tag: Day by day, 거제비요리, 비요리, 아잉거, 치킨난반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답례로는 조금 과한 것 선물을 받았지만 그 성의를 돌려보내기는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다. 평소부터 파일롯트 만년필은 하나쯤 갖고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손에 넣게 될 줄은 몰랐네. 중학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다. 연필로 밑그림을 그... Tag: Stationery, 만년필, 이로시주쿠, 커스텀143, 파일롯트만년필, 파일롯트잉크, 파일롯트커스텀743
잭다니엘코카콜라가 출시됐다길래 동네 CU를 다 돌아다니며 겨우 구했는데 맛도 가격도 실망스럽다. 제로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요즘 애들은 좋아하려나. 토요일 아침에 지저트에 가서 빵사왔음. 솔직히 요즘 빵맛들이 상향 평준화되어 ... Tag: Day by day, BHC치킨, 김햄찌, 김햄찌대표맥주, 나폴레옹제과슈톨렌, 바빅슈퍼필스, 잭다니엘코카콜라제로, 지저트
11월 28일의 용화사. 여긴 다른 곳 보다 유난히 단풍 물드는게 늦다.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 매년 똑같다. 그래서 늦게나마 가을 정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통영와서 여기를 처음 봤을 때의 그 감동이 잊혀지질 않아 매년 이때쯤엔 어떻... Tag: Day by day, 미륵산, 용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