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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Jolly Pumpkin iO Saison (졸리 펌킨 이오 세종) - 6.8%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16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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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Saison)은 본래 벨기에 왈롱지역의 농주로 시작하여, 현재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 활발히 다뤄지는 스타일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초보 맥덕들이 세종의 세계를 알게되면 대표적으로 가지는 질문이 '세종은 Sour Beer 인가?' 로 여러차례 블로그에서 ... Tag: 국가별 맥주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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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Riegele Robustus 6 (리겔 로부스투스 6) - 5.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18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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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식 느낌의 표기로 자신들의 맥주들을 네이밍하며, 전통 독일맥주와 신식 크래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독일의 리겔(Riegele) 양조장의 제품을 시음합니다.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로부스투스(Robustus)로 맥주 스타일은 영국식 포터라 설명되고 있습니다... Tag: 국가별 맥주들/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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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칠홉스 캡틴 페일 에일 - 4.8%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12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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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편의점 콜라보 맥주가 성행했고, 현재도 외주제작 맥주들이 리조트나 프랜차이즈에서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매장에 판매할 맥주가 필요하지만 맥주를 모르는 사람들이 의뢰하는 일반적인 상황은 맥주 스타일에... Tag: 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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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Stone Double Bastard Ale (스톤 더블 배스터드 에일) - 10.5%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06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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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에 Stone Arrogant Bastard Ale 의 시음기를 블로그에 남긴적이 있고,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스톤에서도 유독 캐릭터화가 잘 된 유명한 맥주라 밝힌적 있습니다. Stone Arrogant Bastard Ale 은 알코올 도수가 7.2% 의 Ame... Tag: 국가별 맥주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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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Omnipollo Noa Pecan Mud Cake (옴니폴로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 - 11.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08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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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크래프트 맥주 업체 옴니폴로(Omnipollo)를 대표하는 맥주를 꼽으라면 여러 제품들이 언급되겠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은 오늘의 Noa Pecan Mud Cake 를 맥주의 상징성이나 라벨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맥주의 제작자가 12... Tag: 국가별 맥주들/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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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Revolution Anti-Hero (레볼루션 안티 히어로) - 6.7%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10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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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우리나라에 다시 수입되기 시작한 중고 신인인 미국 시카고 출신 레볼루션(Revolution) 양조장으로, 처음 국내에 수입된 것은 아마 10년 전 쯤으로 기억하며, 한 동안 보이지 않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션(Revolution)은 ... Tag: 국가별 맥주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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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Fremont Summer Pale Ale (프레몬트 썸머 페일 에일) - 5.2%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02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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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프레몬트(Fremont)는 여름 시즈널 맥주로 Summer Pale Ale 을 내었습니다. 프레몬트 양조장은 5월에서 8월 시즌에 내고 있으며, 여름에 마시기 좋은 이유가 420가지나 있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한 겨울인 지금 마시기에는 ... Tag: 국가별 맥주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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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어바나 블룸 헤이지 IPA - 6.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2-04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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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비어바나(Beervana)는 요근래 폐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양조장입니다. 폐업이 확실시되면 사실상 지금 유통되고 있는 물량이 비어바나 양조장의 마지막 맥주들이 될 것이기에, 오늘 시음하는 블룸 헤이지 IPA 는... Tag: 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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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Carlsberg Elephant (칼스버그 엘레펀트) - 7.2%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31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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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시음하는 칼스버그 엘레펀트(Carlsberg Elephant)는 제 블로그 초창기인 2009년에 독일에서 이미 시음을 했던 맥주였으나, 각 잡고 시음하기보다는 항상 취하려고 마시던 맥주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음기를 남기지 못한게 2025년까지 오게... Tag: 국가별 맥주들/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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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quilibrium There And Back Again (이퀼리브리엄 데얼 앤 백 어게인) - 6.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30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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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미국의 트렌디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알려진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은 IPA 나 Stout 로 잘 알려져 있지만, 희한하게 저는 그들의 Sour-Wild Beer 들을 주로 다루게 되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나 재고가 남은 것들을 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Tag: 국가별 맥주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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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브루어리 을를 커핑 노트 - 6.6%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29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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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음하는 커핑 노트(Cupping Note)는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브루어리 을를의 맥주로, 서울의 매즈나인 양조장, 하남의 JH 브루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기획된 맥주들 중 하나입니다. 커피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커핑 노트에서 영감을 얻었고, ... Tag: 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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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Mackeson XXX Stout (매키슨 XXX 스타우트) - 4.9%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27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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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슨(Mackeson)은 영국에서 최초로 Milk Stout 를1907년 최초로 양조한 브랜드로 맥주계에서는 유명합니다. 맥주 효모가 발효하지 못하는 유당(Lactose)를 넣어잔당감과 그에 의한 바디감을 형성하는 컨셉으로서 (1), (2), (3), (4) 뿐만 아니... Tag: 국가별 맥주들/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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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Moonzen Monkey King Oktolager (문젠 몽키 킹 옥토라거) - 4.7%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28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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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젠(Moonzen) 브루어리는 중국 홍콩시 동부 옛 산업지역인 쿤통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중반 홈브루잉을 즐겨하던 남편의 취미가 진지하게 발전하여 아예 아내와 함께 양조장을 차린 케이스로, 홈브루 시기에는 100리터 미만의 작은 장비로 ... Tag: 국가별 맥주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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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Antwerpse Bootjes Bier (안트베릅스 부체스 비어) - 7.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20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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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소재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Antwerpse Brouw Companie 는 약 150여년 전 안트베르펜과 미국 필라델피아 or 뉴욕을 오가던 선박을 기념하기 위한 맥주를 만들었고, 그 해운회사의 이름은 레드 스타 라인(Red Star Line)이었다... Tag: 국가별 맥주들/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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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맥파이 철새 - 6.0%
( 살찐돼지의 맥주광장 | 25-01-21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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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양조장에서는 본래 '철새' 라는 이름으로 이전부터 페일 에일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어왔습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에서 오고가는 새들을 철새라고 부르는데, 페일 에일의 본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이나 미국식이 아닌 오세아니아 스타일을... Tag: 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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