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엄청 추웠지요 며칠 동안 날씨도 춥고 감기도 심해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가 오랜만인 지난 금요일(1월 26일)에 예당호의 겨울 풍경이 궁금하여 다녀왔습니다 지난가을에 꽃무릇이 피었을 때 예당호에 다녀왔으니 다녀온 지... Tag: 보건농부의 일상
청룡의 해, 갑진년의 새해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일이 지났네요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로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도 지나고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2월 4일이고 10일 정도 지나면 입춘이니 봄도 머지않았나 봅니다 요즈음 ... Tag: 보건농부의 일상
정신없는 하루 일과 중에 문득 떠올라 빙그레 미소 짓게 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되자 마음이 울적하고 온통 젖어 있을 때 곁에 있다면 위로가 될 거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 기쁜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전화해서 나누고 싶고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Tag: 좋은글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격스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 Tag: 좋은글
요즈음 날씨 탓인지 감기와 독감이 유행이지요 저도 유행에 뒤질세라 감기에 심하게 걸려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 것이 없어 고생을 하고 있으니 지난 토요일에 여동생이 언니가 좋아하는 김밥을 해먹자고 해서 여동생 네 집으로 갔습니다 여동생이 준비한 김밥 ... Tag: 보건농부의 일상
지난 1월 6일에 덕산 메타세쿼이아길에 갔었던 이야기는 지난번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덕산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벽화의 거리와 환상의 거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에 가서 산책을 하고 집으로 오려다... Tag: 보건농부의 일상
친구야 ... 인생 별거 없드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 내 생각이 맞지도 ... 넘 생각이 맞지도...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 내가 잘나 뭐하고 .... 넘이 잘나 뭐하노... 어차피 한 세상 살다 ..... Tag: 좋은글
오늘처럼 겨울답지 않게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기름냄새 솔솔 풍기며 김치전이나 해물 전 등을 부쳐서 막걸리 하잔 하면 좋을 텐데 저는 전 보다는 따끈따끈한 붕어빵을 좋아해서 붕어빵 을 만들어 먹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몇 년 전만 해도 따끈... Tag: 보건농부의 일상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어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랑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 같지 않은 사람 내... Tag: 좋은글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엮여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 Tag: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