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좋은글

오늘은 고향의 봄이 그리워집니다 나 어릴 적 뛰어놀던 아름다운 내 고향,,,,,, 내 마음의 고향 지금 나의 고향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내 고향 그리운 그곳 누구나 고향은 마음 한구석에 늘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타향살이, 먹고 사느라 정신없이 살아온 지... Tag: 좋은글

Tag: 보건농부의 일상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 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없이 찍혀있을 종종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Tag: 좋은글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 Tag: 좋은글

봄이 오면 나는 모양이 예쁜 바구니를 모으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솔방울, 도토리, 조가비, 리본, 읽다가 만 책, 바구니에 담을 꽃과 사탕과 부활달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선물들을 정성껏 준비하며 바쁘고도 기쁜 새봄을 맞고 싶다 사계절이 다 좋지만 ... Tag: 좋은글

지난주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제가 사는 예산 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렸어요 예산군 홍보 단원의 1월 지정주제는 설경을 찍는 거였는데요 저의 마음은 눈이 오는 장면이나 눈이 많이 쌓인 멋진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눈길에서 교통사고를 크게 몇 번... Tag: 보건농부의 일상

봄의 소리 입춘 (立春) 그리움과 사랑이 머무는 길목 기다리며 만난다는 것처럼 뜨거운 가슴이 뛰고 설레는 일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다 제법 따가운 햇살에 서리꽃이 빛을 잃고 고드름도 눈물이 마르고 동장군도 재빨리 숨어버리는 하루가 멀게 변해가는 시공... Tag: 좋은글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 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햇볕이 잘 드는 안뜰에 ... Tag: 좋은글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게 세월 아니던가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늘 곁에 잇을거 같지만 어느날 뒤돌아보면 많은것이 곁을 떠났을지 모른다 사랑할수 있을때 아껴줄 수있을때 미루지 말고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하라 하루하루가 마지... Tag: 좋은글

지난주에는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엄청 추웠지요 새로 차를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운 날은 저는 외출을 자제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 원거리로 출퇴근을 하였는데 눈길에서 교통사고를 몇 번 크게 당한 뒤로는 눈이 모는 광경... Tag: 보건농부의 일상

나 당신 기다림에 얼음이 되었어도 내 가슴 벌써 분홍꽃이 피었어요 아침 햇살에 작은 가슴 열었더니 소복이 꽃망울이 맺혔는데 당신을 기다리는 내 뜰은 벌써부터 향기로운 봄꽃이에요 봄 보다 마음 먼저 실려오는 2월의 기다림 눈꽃이 흩날리던 긴 겨울도 내... Tag: 좋은글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Tag: 좋은글

어느새 1월도 막바지네요 세월 차 ~암 빨리 가는군요 말에 "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 Tag: 좋은글

여동생의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예산읍에 있는 메디플러스병원에 입원을 해서 오늘 1월 28일(일요일)에 문병을 다녀왔어요 여동생의 시어머님이 올해 연세가 87세이신데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고 일어서다가 갑자기 현기증이 나서 넘어져서 119를 불러 병... Tag: 보건농부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