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사 또는 수업 약속을 했다가도 사정이 있거나 생각이 달라져서 약속 불이행을 통보할 수는 있고,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주 가끔 자신의 필요에 의해 약속을 잡아놓고 아무런 통보 없이 약속을 불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운명은 신이 정해주는 것이거나, 뭘 어떻게 해도 정해져 있거나, 영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개인의 재능과 문제에 따른 선택과 결과를 말합니다. 따라서 무당 도원심평의 신점은 당사자의 재능과 문제를 직관으로 알아차려서 개인이 성취하고 행복하도록 조언...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여전히 미개한 몇몇 국가와 지역을 제외하고 볼 때, 문화를 기반하는 국가들 중에는 한국처럼 저급한 사이비 무속행위를 신봉하는 분위기가 없다. 그렇다 보니 한국은 문화권 국가임에도 수준 낮은 사이비 무속 행위가 거짓된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성행하고 있...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신점을 신이 알려주는 점으로 알 때의 매력도와 사람의 직관으로 알게 되는 점으로 알 때의 매력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신이 알려주는 신점으로 알 때의 매력도는 상승하지만 그로 인해 사기당할 확률도 올라간다. 반면 신점이 사람...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뱅글스 Tag: 음악

오랜만에 좋아했던 노래가 들려서 공유합니다. 영상은 사신이 사람을 사랑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 저승사자의 갈등을 다룬 영화 "조 블랙의 사랑"으로 기억합니다. #리차드막스 #조블랙의사랑 #사신의사랑 #브래드피트 ... Tag: 음악

Original: Deek Watson & His Brown Dots 제 취향에서는 낫 킹 콜과 로라 피지의 음색이 편안하게 들립니다. [곡 설명] 원곡자 소개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은 1945년에 발표된 재즈 스탠더드로, 원곡자는 Deek Watson & His Brown... Tag: 음악

그 어떤 것이라도 뇌를 통해 들어오고 나간다. 그래서 정신을 다루는 무당은 반드시 뇌를 알아야 한다. 신끼의 올바른 의미: 신끼는 정신 신경의 직관적 재능이다. 신끼의 잘못된 의미: 신끼는 신이 오가는 현상이다. 신점의 올바른 의미: 정신 신경의 재능인...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무당이 신끼로 신점을 치는 원리 분석 작성: 무당 도원심평 김윤호 초록 이 논문은 무당의 직관이 거울뉴런 시스템을 통해 타인의 행동과 감정을 내부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신점이 신경학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검토한다. 하측전두이랑(IFG... Tag: 논문

영가(靈魂, soul/spirit)는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영혼 그 자체 2. 영혼이 머물렀던 육신, 즉 고인이 남긴 육체 천도(薦度, guiding to a better realm)도 크게 두 갈래로 해석됩니다. 1. 영혼이 좋은 곳에 머물기를...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신병(神病)은 전통적으로 정신병, 신경병, 심리 문제를 말하고, 무병(巫病)은 무당이 되고 싶은 열망을 말한다. 사이비 무당들이 말하는 것처럼 신병은 신 또는 조상을 받아주지 않아서 생긴다고 주장하는 내용들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전문인들의 연구를 통...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최소한 무당이라는 이름의 뜻이라도 제대로 알고 자신을 무당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이 글을 읽고 그제야 "어, 무당이 한자에 적힌 그 뜻 말고 다른 뜻이 또 있나?"라고 생각하는 무당이 있다면 그나마 고맙다고 해야 할 지경이다. 신끼...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신내림과 내림굿 무속 신앙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신내림과 내림굿을 동일한 개념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자칭 무당들조차 ‘내림굿을 받았다’는 표현을 ‘신내림을 받았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래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두 개념이 어떻게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무당이 된다는 것은 창조신의 뜻을 찾아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거나, 신령한 뜻을 알아차리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다짐과 같다. 사이비 무당들이 심어놓은 환상을 저치고 나면 무당 되겠다는 사람은 열 중 하나가 아니라 백 중 하나도 있을까 말까 할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오래된 사진 속에 기억에 없는 낯선 아이가 있다. #오래된사진 Tag: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