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나방 유충이 연잎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털에 독성이 있어서 만지면 쓰라립니다. #매미나방 #매미나방유충 #매미나방애벌레 #독충 #해충 Tag: 동물

기독교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며 절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는 것입니다. 찬송(讚頌)하고 예배(禮拜)하는 행위는 제사(祭祀)에 해당하기에 유교식, 불교식, 무속식 제...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인끼는 육체적으로 뿜어내는 기운을 말하고 신끼는 정신적으로 뿜어내는 기운을 말합니다. 그래서 인끼는 동적(動的)이고 신끼는 정적(靜的)입니다. 그런데 인끼와 신끼를 동시에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연예계에... Tag: 인문, 교양, 심리

신끼는 직관의 다른 말입니다. 신끼는 신이 오면 느끼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신끼는 신의 뜻을 포함하여 대상의 생각, 상태, 상황 등을 알아차리는 뇌기능의 일환(一環)입니다. 따라서 사기꾼도 신끼가 있습니다. 즉 사기꾼도 무언가를 맞힐 수 있습니다...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영도커피 #영도 #영도드라이브 Tag: 풍경

해리단길 #해리단길 #해운대역사 #멀구슬나무 Tag: 풍경

진리와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고,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에는 끌릴 수 있겠지만, 결국 문제의 해결은 진리와 진실에서 찾게 됩니다. 필명 무당 도원심평은 무속에 관해 진리와 진실한 글을 쓰는데 집중합니다. 그렇다 보니 다소...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밥 먹는 시간도 빠듯하고 똥 싸는 시간도 빠듯하고 잠자는 시간도 빠듯한데 우리가 미안하기까지 해야 돼? 밥 먹고살기도 바쁘고 맘 편히 똥도 못 싸고 잠도 편히 못 자는데 우리가 미안하기까지 해야 돼? 오늘날 대한민국의 공부하는 학생과 근로하는 청년의... Tag: 인문, 교양, 심리

#설은당 #빛 #신점 Tag: 풍경

자신의 운명(運命)이 궁금하거든 아래 세 가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의 기능 둘째. 태어난 환경 셋째. 생활 형태 첫째 신체의 기능은 두뇌의 지능과 신체의 기능을 말하고, 둘째 태어난 환경은 인연 된 부모와 성장기 환경을 말하며, 셋째 생활...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는 말은 그 존재가 지닌 성질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과 가장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상태를 말한다. 내가 나 다울 때 아름다운 것이고,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을 때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것 다울 때 아름다운 것이다. 누구든 자신의 끼를 있... Tag: 인문, 교양, 심리

도원심평은 무속에 대해 지나치게 진심인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면 라고 대답한다. 세상에 진심 아닌 직업이 있나? 세상 어느 직업에 진심이 빠질 수 있나? 진심이 아니고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있나? 나는 무당이고 그래서 무속에 진심이다. 그것이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나는 몰라도 밥통은 아는 애들입니다. 밥통을 들면 모여드니까요. 밥을 주면 매우 즐거워하며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뿜습니다. 밥 먹을 때의 눈빛은 매우 진지하고 초롱초롱합니다. 바나나 시클리드가 먹고사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Tag: 동물

돈을 받고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고맙습니다. 돈을 내고 무언가를 달라는 사람이 고맙습니다. 돈을 줘도 안 주겠다고 하면 할 수 없고 돈도 안 내고 달라고 해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서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돈을 내었으니 왕 대접받겠다는 것은... Tag: 인문, 교양, 심리

직관(直觀) 오행(五行)이란 대상이 지닌 실질적인 기질(氣質)을 오행에 대입시킨 것입니다. 직관이란 사람의 뇌에 내재되어 있는 수만 년의 무의식적 정보가 어떤 비슷한 장면을 접했을 때 발동되어 생각, 상태, 상황 등을 알아차리는 뇌 기능의 고유 능력... Tag: 무당의 말문, 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