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좋은 꽃,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조화 #태양열해바라기 Tag: 식물

무당 공부 중에는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천문학이 있습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이전에 고대 로마의 천문지리학자이며 수학자이자 점성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는 천동설을 주장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프톨레마이오스가 천동설을 주장하...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못 하는 것 위주로 보면 바보로 보이고 잘 하는 것 위주로 보면 천재성이 보인다. 못 하는 것만 지적하면 바보가 되고 잘 하는 것을 칭찬하면 천재가 된다. 다 커서 친구를 만나고 연인을 만났을 때도 못 하는 것만 보면 못나 보이고 잘 하는 것만 보면 잘... Tag: 인문, 교양, 심리

무당 전통에 조상굿이라는 굿은 없습니다. 굿은 그냥 굿입니다. 굿에 다른 이름이 붙지 않습니다. 굿이라는 말을 해석하면 입니다. 따라서 개인을 대상하는 굿은 없으며, 개인의 조상을 대우하는 굿 역시 전통에 없습니다. 굳이 조상굿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책 본다고 죽는 령(靈)이면 개나 주는 것이 맞다. 고려 시대까지는 무당의 신분이 높은 편이었으나 조선 시대의 무당은 천시(賤視) 되었기에 글을 배우거나 읽는 무당이 드물었다. 그렇게 5백 년이 흘렀고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는 천왕 숭배에 따라 한국의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저녁 해진 해리단길과 향기 달콤한 멀구슬나무 #해리단길 #멀구슬나무 #옛해운대역 Tag: 풍경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 자리, 해운대 우동의 재개발터 #재개발모습 #재개발현장 #해운대재개발 #우동재개발 #해운대재개발구역 #부산재개발구역 #부산재개발 Tag: 풍경

해리단길 산책로의 삼색이 길냥이, 개냥이 캣맘이 잘 챙겨 먹여서 냥이들이 대체로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저는 가끔 츄르 상납을 하는 정도이지만, 그때마다 참 친화적으로 다가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주지 않고 지나가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고양... Tag: 동물

다수 국민의 바람처럼 대한민국 곳곳에 아름다운 꽃이 피기를 기원합니다. 도원심평 #21대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투표인증 Tag: 일상

전통을 따르는 무당은 진리의 씨를 뿌리고 키우며 수확하는 과정이 진심이다. 그러나 그런 과정이 없거나 모르는 사이비들은 최대한 단시간과 단번에 사냥하여 얻으려 든다. 무당을 찾아오는 손님은 진리를 추구하는 학생이거나 뜻을 이루려는 사업자이거나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나는 유일 신앙을 특정 종교의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다신 신앙을 신이 여럿 있다고 믿는 신앙이 아니라 사람이 생각하는 신의 형태가 여러 가지다로 이해한다. 나는 창조주를 믿는 무당이며, 창조주를 믿는 사람들의 지리 및 정치적 환경, 지식...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세상 어떤 신앙과 종교에서도 인간이 신을 내리게 한 역사는 없다. 사람이 간절한 소망으로 신께 뜻을 청할 수는 있어도 신을 내리게 할 수는 없다. 그것이 이 세상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이비 무당들은 신굿, 신내림굿, 내림굿 등으로 개인에게 맞는... Tag: 무당의 말문, 글문

한국의 종교인구가 점차로 줄어드는 이유가 뭔지 아나? 한국의 교육 수준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기존의 설교와 설법에서 어리석은 내용들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이 똑똑해짐에 따라 맹신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며, 정신과 약물의 진화에 따라 광신도...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어수선한 동네 모래밭에 뛰노는 아이들의 흔적은 금방 사라지지만, 신중한 사람들이 무언가를 살피기 위한 곳에서의 흔적은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헛소리, 아무 소리, 아무 말 대잔치는 웃자고 만든 자리이거나 아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떠드는 곳에서는 ... Tag: 무당의 말문, 글문

점은 점치는 사람의 직관력(신끼)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생각, 상태, 상황 등을 알아차리는 것이고, 상담은 점 보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진단하거나 제시하는 전문적 기능입니다. 따라서 점은 배우지 않아도 칠 수 있지만, 상담은 상담학 등을 ... Tag: 무당의 말문, 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