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탕수육이랑 묶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업체 성격이 달라서 따로 분리했어요. 암튼,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늘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중앙동 지하상가에 있는 "키츠카메라"라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에 미쳐서 살았을 때는 장비에 미쳐서 살았던... Tag: - 업체방문

23년 5월쯤 다녀왔던 센텀 뮤지엄원의 "치유의 기술"이라는 전시 관람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이미 끝난 전시이긴 하지만 다시 사진을 보면서 기록을 공유하고 생각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뮤지엄원은 센텀 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 있... Tag: - 공연전시박람회

따뜻한 4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제법 봄 내음도 나고 우리 동네 벚꽃도 만개하고 밤에도 안춥고 너무 좋습니다. 이럴 때, 우리 가족은 짧은 1박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디로? 바로 따뜻한 남쪽나라 통영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언사님이랑 둘이서 달아항에... Tag: - 국내여행

언니네사진관 백실장 입니다. 사진관 하면서 저는 보험설계사 일도 같이 한지 햇수로 2년이 되었는데요. 보험은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다보니 자격증을 따게 되었고, 좋은 식구들도 만나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실적 부담이 없어서 자유롭게 하고... Tag: - 맛집

23년 5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출시한 액션캠 NC-10을 주문하였습니다. 그 전에 아이나비에서 만든 액션캠 MC-10 과 같은데 내셔널지오그래픽 네이밍만 붙여서 만든 거 같아요. 그리고 가격은 MC-10보다 비싸게 나왔습니다. 일단 손떨방이 되는 가성비... Tag: - 제품후기

여느날과 다름없이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동네친구에게서 톡이 왔어요. 부산 왔다고 하는거에요. 미리 말 좀 하지, 원래 언사님이랑 저녁 식사 하려고 했었는데 내일부터 또 언사님이랑 스케쥴이 많아서 오늘 하루 긴급으로 시간을 뺐어... Tag: - 맛집

고은사진미술관 2023년 7월 22일 부터 11월 5일까지의 전시였는데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그 때의 기분을 다시 상기시켜 봅니다. 해운대에 살고 있어서 참 좋은 것 중의 한 가지는 바로 고은사진미술관 입니다. 사진업을 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 Tag: - 공연전시박람회

1박 2일로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정기휴무가 없는 사진관이라 한번씩 휴가를 갑니다. 정기휴무를 만들면 꼭 쉬는 날에 그렇게 전화가 불이 나더라구요. 손님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 예약이 없는 날에 한번씩 짧거나 긴 휴가를 가지만, 오늘도 휴... Tag: - 맛집

언사님이 사진관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저는 오전 촬영 손님이 있었고, 언사님은 병원 검진 마치구 먼저 구남로로 가있겠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지인 분들에게 전화가 와요. 전화로 수다를 떨면서 내려오니 언사님... Tag: - 맛집

집 앞이지만 청사포에 주로 밤낚시만 하러 다니다보니 낮에 오는 경우가 참 드물긴 해요. 오늘은 멀리서 씨엘로마르 부부 대표님께서 해운대까지 와주셔서 점심두 같이 먹고, 후식으로 멋진 청사포 경치를 배경으로 한 카페 리베르타에 오게 되었습니다. 식사... Tag: - 카페디저트

23년 4월 1일, 오늘은 만우절 이기도 하고, 벚꽃이 만개한 날이기도 합니다.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날 언사님과 함께 구남로에서 점심을 먹고 사진관으로 올라오는 길에 #구해운대역사 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해운대... Tag: - 공연전시박람회

오늘은 언사님과 기장으로 데이트를 다녀왔어요. 금요일에는 왠지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싫으단 말이에요? 그래서 드라이브 삼아 기분전환도 할 겸 (우리는 휴무가 없어요) 기장에 새로 생긴 깔끔한 돈카츠 전문점, 기장 일식집 카츠모리 기장점을 ... Tag: - 맛집

영도 동강한오리숯불갈비에서 맛있게, 거하게 식사를 한 우리 가족 식구들, 그냥 가면 섭하지예. 영도에 왔는데 영도 바다 뷰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 떨기로 했어요~ #영도 하면 #대형카페 가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가본데 말고 안가... Tag: - 카페디저트

원래 친구를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열손가락에도 들지 않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10년동안 그마저 남은 친구들은 다 떠나고 어릴적부터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연락하는 친구 하나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습... Tag: - 맛집

우리 사진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원 겸 같이 일했던 스탭이 있었는데요. 솔매니저입니다. 언사님의 친구죠! 오랜만에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어요~ 비가 제법 쏟아지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상관없으니까~ 당감동 피자랑 파스타 맛집이라고 하더라구... Tag: -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