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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8 - 빙하특급, 아이거글레처(Eigergletscher)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05 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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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First) 일대를 만족스럽게 모두 돌아보았다. 아래 네 구역 중 (4)번을 끝낸 셈이다. (1) 해발 4000m급 산줄기(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실버호른) (2) 해발 2500m급 산줄기(멘리헨, 추겐, 라우버호른) (3) 해발 2500m급 산줄기 서쪽(라우터브루...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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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2 - 작전상 후퇴, 슈타웁바흐 폭포(Staubbachfall)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24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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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오스트 역(Bahnhof Interlaken Ost)'에서 오전 9시 4분 열차를 타고 우여곡절을 끝에 뮈렌(Murren)에 재차 도착했다. 뮈렌에 두 번이나 가면서 라우터브루넨 역(Bahnhof Lauterbrunnen), 그뤼치알프 역(Bahnhof Grutschalp), 빈터엑 역(...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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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3 - 스키가 가슴에 불을 지피네, 멘리헨(Mannlichen)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26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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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Yungfrau) 첫날 여행은 오전 9시 4분 '인터라켄 오스트 역(Bahnhof Interlaken Ost)'에서 출발하여 라우터브루넨 역(Bahnhof Lauterbrunnen)을 거쳐 뮈렌(Murren) 일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우리처럼 '융프라우 VIP 패스'를...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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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4 - 드디어 올라선 Top Of Europe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28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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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렌(Murren) 구역과 멘리헨(Mannlichen) 구역을 돌아보고 이제 융프라우(Yungfrau) 여행의 핵심인 3464m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향한다. 곤돌라에서 내리자마자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로 갈아탔다. 이렇게 가는 것이 동선상 가장 좋...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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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5 - 보람찬 하루 여행을 끝마치고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30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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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정상(Top of Europe)'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융프라우요흐 역(Bahnhof Jungfraujoch)'에 돌아오니 오후 4시 30분이었다. 3시 41분에 올라왔으니 50분 만에 다 구경했다. 상점이나 식당은 모두 문을 닫았고, 불도 꼭 필요한 곳만 켜 두어...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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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무이네] 3박 5일 초호화판 특급 미식 단체 관광의 모든 것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18 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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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Hochiminh, 胡志明, 호지명)과 무이네(Mui Ne, 㙁伱, 매니) 3박 5일 초호화판 특급 미식 단체 관광'을 위해 아침 7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18년 만에 가는 호찌민이고 무이네는 처음이다. 9시까지 대구유통단지 전자관 앞에 가야 해서 엄마랑 8... Tag: Ho Chi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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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백자산 - 봄에는 나들이, 여름에는 피서, 가을에는 단풍놀이, 겨울에는 피한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20 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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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연한 봄이다. 언제 따뜻해지나, 언제 찬 기운이 물러가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비가 많이 내리고 이틀 뒤다. 역시 봄은 봄비가 대지를 흥건히 적셔 주어야 오는 것인가 보다. 대구에서 가까운 경산 백자산에 등산을 갔다. ...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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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 1박 2일 템플스테이, 동원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만들기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12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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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일화엄도량소백산문'과 일주문을 차례로 지났다. 옛날에는 일주문부터 불계지만 요즈음은 일주문 앞에 더 큰 문이 서 있는 경우가 많다. 부처님께서 설정하신 완충 지대인가 싶다.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지금 은영이와 나는 예천 용문사에 계시는 ...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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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공원 - 글인데 왜인지 라바랜드 글인 것 같네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14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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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여행 중에 휴식 같은 시간이 필요하면 우선 탄금공원으로 가 보자.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짜구났을 때 가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널찍널찍한 공간을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어슬렁어슬렁 걷다 보면 속이 어느새 편안해진다. 우리... Tag: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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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의 계정숲 - 역사적 자취들이 마지막 안식을 취하는 중인 천연림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16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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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나들이 계절이다. 국어사전에 여름나들이, 가을나들이, 겨울나들이는 없어도 봄나들이는 '봄나들이하다'라는 동사까지 겸사겸사 등재되어 있는 것을 보면 봄에는 당연히 봄나들이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사전에서 딱 그러라고 하지 않나? 한국 사람...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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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Muine)]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Centara Mirage Resort) - 천국이네, 천국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08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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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Hochiminh, 胡志明, 호지명)과 무이네(Mui Ne, 㙁伱, 매니) 초호화판 특급 단체 관광' 3박 중 2박을 무이네에 있는 '센타라 미라지 리조트(Centara Mirage Resort)'에서 묵었다. 첫 1박이 오후 늦게 호찌민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잠... Tag: Mui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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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은해사 - 1박 2일 템플스테이에 관한 모든 것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10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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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이라는 세월은 과연 개인에게 어떤 의미일까? 막연히 긴 세월이라고 하고 말기에는 28이라는 숫자가 너무나 구체적이어서 한 배를 더해 보면 56년이 되어 환갑을 바라보게 되고, 한 배를 더 더하면 84년이 되어 자연스럽게 인생이 마무리 단계로 간다. 지금...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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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육화몽 - 몽골 16박 17일 여행의 시작이 과음과 숙취라니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06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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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Монгол Улс, Mongolia) 16박 17일 여행을 위해 전날 오후 1시에 집을 나섰다. 비가 많이 내렸다. 한 사람당 보낼 수 있는 짐이 15kg이라서 어쩔 수 없이 기내용 가방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그래서 끄는 짐이 세 개라 신경이 쓰이는데 비까지... Tag: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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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 깊어 가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 그래서 Whisky On The Rock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02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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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간다. 며칠 전에 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겨울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날이 부쩍 추워졌다. 아무리 추워도 가을은 가을이고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가을 바다를 맞으러 포항으로 향했다. 대구에서 검푸른 바다를 보려면 포항이 제격이다. 그...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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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 - 우리도 호텔 수준이 이만큼 격상됐다니깐요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3-04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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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놈 중매 기념 2박 3일 서울 여행' 네 번째 이야기는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Ramada Seoul Sindorim Hotel)'이다. 2박 3일을 모두 이곳에서 묵었다. 누구인가는 아마 "고작 라마다에 묵어 놓고 자랑질이냐?" 하고 놀릴 것 같지만 우리 ... Tag: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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