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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 다 돌다가는 쓰러질 것 같아서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5-01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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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Pamukkale) 일정은 2박 3일이었다. 전날 에페스(Efes) 일대를 둘러보고 떠나야 해서 늦게 도착하고, 다음 날 괴레메(Goreme)까지 가야 해서 일찍 출발하다 보니 딱 하루, 24시간 정도 파묵칼레 일대를 돌아보는 것으로 계획했다. '화이트 헤븐 호... Tag: De..(데니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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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포르투 안티구 코미다 카세이라(Porto Antigo Comida Caseira) - 맛집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25 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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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 막바지에 우리는 스페인 마드리드(Spain Madrid)에서 포르투갈 포르투(Protugal Porto)로 들어간 뒤 리스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도시 간 이동을 마무리했다. 즉, 우리 포르투갈 여행의 시작은 포르투였다. ... Tag: Porto(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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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낙칼레] 튀르키예 뮤지엄 패스(Museum Pass) - 에 관한 모든 것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27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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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 첫 관광지는 튀르키예 차낙칼레(Turkiye Canakkale)에 있는 트로이 박물관(Troya Muzesi)이었다. 매표소에서 튀르키예 뮤지엄 패스(Musuem Pass)를 샀는데, 한 장에 165유로(Euro)나 했다. 두 장이 필요하니까 3... Tag: Ca..(차낙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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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화이트 헤븐 호텔(White Heaven Hotel) - 열기구를 탔어야 하나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29 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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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 첫 국가는 튀르키예(Turkiye)였다. 대한민국 사람에게 튀르키예 여행이라면 이스탄불(Istanbul), 파묵칼레(Pamukkale), 카파도키아(Kapadokya) 정도가 손꼽힐 것 같은데 당연히 모두 돌았고 파묵칼레부터 이야기한다... Tag: De..(데니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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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칸스(Cans) - 테킬라 한잔합시다, 그리고 엉겁결에 가진 중남미 제작발표회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19 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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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테킬라(Tequila)라는 술을 마셔 보았다. 식사하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차를 가져왔냐고 물으시기에 안 가져왔다니까 괜찮다면 맛보라며 두 잔을 주셨다. '장사 잘하시네.' '관상도 잘 보시고.' '이마빡에 적혀 있나? 테킬라 문외한, 조만간 멕시코 ... Tag: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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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사 시작 - 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21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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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은영이가 과학 영농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거의 하지 않던 겨울철 가지치기도 해 주고, 살충제와 살균제도 섞어서 뿌려 주었다. 아무리 농한기라고 해도 하려고 들면 할 일이 있는 농사다. 시금치 수확도 했다. 물론 농약을 치기 전에 했다. 농약이 항... Tag: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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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벨렝 탑(Torre de Belem) - 그리고 벨렝 지구 가볍게 돌아보기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23 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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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의 종착지는 리스본(Lisbon)이다. 우리는 리스본에 도착하자마자 벨렝(Belem) 지구로 달려갔는데, 리스본 어디보다 벨렝 지구가 그렇게 가 보고 싶었다. 호텔(Hotel)에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723번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한참 신나... Tag: Lis..(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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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바이세스 크로이츠 호텔(Hotel Weisses Kreuz) - 그리고 인터라켄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13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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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Jungfrau) 일대를 돌아다니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이 몇 개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라켄 오스트 역(Bahnhof Interlaken Ost)'이다. 융프라우 일대 여행은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 시작하여 인터라켄 오스트 역에서 ...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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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발견기념비(Padrao dos Descobrimentos) - 포르투갈을 너무 몰랐네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15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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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은 동쪽 끝 이스탄불(Istanbul)에서 서쪽 끝 리스본(Lisbon)까지 버스(Bus)로만 달렸다. 종착지 리스본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마음이 어찌나 편하고 행복하던지! 회사에 다니면서 늘 꿈만 꾸던 여행 방식을... Tag: Lis..(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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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파스테이스 드 벨렝(Pasteis de Belem) - 원조 중의 원조 에그타르트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17 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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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Lisbon)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현재 벨렝(Belem) 지구를 돌아보는 중이다. 내게 대항해 시대라는 충격을 준 발견기념비(Padrao dos Descobrimentos)를 구경하고 이제 원조 에그타르트(Egg tarte)를 맛보러 간다. 리스본... Tag: Lis..(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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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9 - 이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07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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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16분 열차를 타고 '아이거글레처 역(Bahnhof Eigergletscher)'을 떠났다. 어제는 '융프라우요흐 역(Bahnhof Jungfraujoch)'을 떠나면서 이제 이 위까지 더 이상 안 올라와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했고, 지금은 아이거글레처 역을 떠나...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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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10 - 전부 다 돌았네, 스릴 워크까지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09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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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Jungfrau) 일대 여행도 어느덧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하고 글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처럼 '융프라우 VIP 패스'로 융프라우 일대를 돌아보는 사람에게 융프라우 여행은 아래 네 구역을 돌아보는 것이다. 단체 관광은...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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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화고옥 선릉점 - 119,000원짜리 저녁 만찬 C로 즐기는 강남 소고기 맛집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11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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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울특별시를 다 가진 듯 창밖을 보며 식사한 적이 또 있었나 싶다. 창밖 풍경만으로도 밥값의 반은 뽑은 듯하니 대만족인데, 반대로 생각하여 창가에 앉지 못했다면 그만큼 허전해했어야 한다는 뜻이네? 반드시 창가 자리로 예약하고 가야겠다, 동화고... Tag: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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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6 - 날아 보자, 피르스트 플리거(First Flieger)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01 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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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박 34일 유럽(Europe) 횡단 여행 중에 융프라우(Jungfrau) 일대를 3박 4일 돌아보았다. 첫날은 도착하는 것으로 끝났으니 전체로 보면 3일째이기는 한데 융프라우 일대를 돌아보는 것으로는 2일째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융프라우 VIP 패스를 겨울용 3일권으...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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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Yungfrau) 7 - 피르스트 클리프 워크, 피르스트 뷰(First View)
( 살려면 돌아다녀야 한다 돌아다니는 것만이 살 길이다 | 25-04-03 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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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Jungfrau) 일대를 돌아보는 여행 이틀째, 우리는 오전 8시 34분 '인터라켄 오스트 역(Bahnhof Interlaken Ost)'을 출발하여 그린델발트(Grindelwald)를 거쳐 피르스트(First)에 올랐다. 그리고 '피르스트 플리거(First Flieger)'라고 하는... Tag: Bern(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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