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날! 그 어느 때보다 사건사고도 많았던 2024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맘때면 올해는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 차고 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평소 자주 찾아뵙진 못했지만 늘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셔서... Tag: 좋은글
친구야 네가사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산 위에 바다 위에 장독대 위에 하얗게 내려 쌓이는 눈 만큼이나 너를 향한 그리움이 눈사람 되어 눈 오는 날 눈처럼 부드러운 네 목소리가 조용히 내리는 것만 같아 나는 자꾸만 이름을 불러본다 ...... 이해인 ..... Tag: 좋은글
예산군 청사 앞에는 넓은 유휴지가 있는데 그곳을 화단으로 조성하여 예산 읍민은 물론 오가는 행인들에게도 행을 주는데요 해마다 심어지는 꽃나무가 다르고 올해에는 국화, 댑싸리가 얼마 전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었는데 며칠 전 가보니 댑싸리는 수... Tag: 보건농부의 일상
지난 11월 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고 11월 22일은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이었으니 절기 상 으로 보면 분명 겨울인데 아직은 겨울답지 않은 날씨 이지요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갔으니 기온상으로 보면 겨울이라기보다는 가을이라고 해... Tag: 보건농부의 일상
며칠 동안 날씨가 추워서 운동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예당호에 철새가 날아왔나 궁금하기도 하여 예당호 느린 호수길을 따라서 걷으며 철새들 노니는 모습도 보려고 예당호로 갔습니다 예당호의 느린 호수길은 독보적으로 전국적으로 호... Tag: 보건농부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