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 Tag: 좋은글

지난 1월 6일(토요일)에 덕숭산 수덕사 말사인 선수임에 갔다 오다가가 덕산 메타세쿼이아에 다녀왔습니다 메타세쿼이아는 주로 공원 수로 식재되는데 곧은 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 나무이지... Tag: 보건농부의 일상

좋은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모두 기분이 상쾌해지고 표정들이 밝아지기를 응원합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기쁨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신나고 좋은일들이 많이 ... Tag: 좋은글

"겨울이 아름다운 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어서래요 " 라는 시인의 글귀처럼 우리... 오늘도 서로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피어오르는 겨울 사랑 나누기 원해요 소한이 왔기에 대한이 오고 대한이 왔기에 따뜻한 봄이 오듯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클... Tag: 좋은글

1월은 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이 생기고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감이 많아진다 올해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올해는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올해는 먹구름이 몰... Tag: 좋은글

세상사, 굽이굽이 ~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 Tag: 좋은글

지난해 11월 13일(월요일)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천리포수목원에 저 개인적으로 간 것이 아니고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산군 야생화 연구회 회원들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날씨... Tag: 보건농부의 일상

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 땅 어느 곳에나 비추이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젊은이들의 터질듯한 벅찬 가슴과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다시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 삶의 ... Tag: 좋은글

얼마 전에 제가 사는 예산 지방에도 많은 눈이 왔다가 눈이 녹는 과정에서 고드름이 생겼어요 저의 집에도 고드름이 달리긴 했지만 볼품없이 달렸었는데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하다가 한옥에 달린 멋진 고드름이 있어 저혼자만 보기가 아까워 공유해 봅니다 이... Tag: 보건농부의 일상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 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히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걸... Tag: 좋은글

2023년의 마지막 날! 그 어느 때보다 사건사고도 많았던 2023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맘 때 면 올해는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 차고 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평소 자주 찾아뵙진 못했지만 늘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 Tag: 좋은글

엊그제 시작된 2023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며 당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참 좋은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며 좋은 생각을 하며 같이 하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네요... Tag: 좋은글

예산군에는 한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며 경관도 아름다운 인공폭포가 여러개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인공폭포 외에도 예당호 출렁다리 옆, 덕산온천 입구, 예산 황새공원 인공폭포 등이 있는데요 제가 모르는 인공폭포도 있겠지요 제가 사는 예산에 며칠 전... Tag: 보건농부의 일상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은 아름다울 것이다 그중에서도 노인의 추억은 간절하고 절절한 그리움에 물들어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렇다 추억도 오래 숙성된 만큼 그리운 건지 노인의 추억도 유년의 추억일수록 더욱 빛이 나며 그립다 초... Tag: 좋은글

지난 12월 14일이 여동생의 생일이었어요 가족들이 다 모여서 아침과 점심식사를 하고 가족들은 바쁘다며 각자 헤어지고 여동생과 저는 겨울속의 봄을 만나러 아산 세계꽃식물원에 다녀 왔습니다 저도 꽃을 좋아하지만 여동생도 저 못지않게 꽃을 좋아하거든요 ... Tag: 보건농부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