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이 태어나고 장모님댁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도시락을 싸다니게 되어, 요즘은 거의 안가지만, 그 전에 거의 매일 밥 먹으러 갔던 곳, 해리단길 맛집 고모손칼국수 칼국수랑 수제비가 기깔나게 맛있는 집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맛은 물론이... Tag: - 카페 맛집

언사님 만삭때 신세계 센텀 신세계몰 갔다가 쉑쉑버거 먹고 온 기록 들어온지는 꽤 되었지만 나는 처음 먹어봤다 쉑쉑버거, 맨날 똑같은 하루를 살다살다 세월이 이렇게 지나버렸음에도 뭔가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함을 즐기는 인생이 되었다. 백화점도 1년에 한... Tag: - 카페 맛집

만삭인 몸을 부여잡고 우리는 출장을 왔시요. 지금 생각하면 언사님한테 너무너무 미안한데... 들어오는 일거리를 마다하면 향후에도 계속 그럴 것 같아서 언사님 그냥 산책나왔다 생각하라고 말은 했지만 마음이 무거웠다. 출장은 서면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Tag: - 카페 맛집

오랜만에 좋은 소식 하나가 들려왔다. 하우즈디자인 서실장님께서 돼지국밥집을 시작하셨다고 한다. 어디서요? 이름은요? 고향진 돼지국밥 이라고 한다. 주소를 알려주셨는데 (바로 위 지도 참고) 위치는 부산진시장 바로 옆에 있는데 위치가 괜찮다. 마침 해... Tag: - 카페 맛집

한여름에 멜로디짱이랑 같이 해운대 레스토랑 스미스씨네농장에 갔다와본 썰 올림픽대로 동백역 뒤쪽에 해운대 문화여고 가는안쪽 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쪽은 안와본 사람이 많아서 네비 치고 오는 것이 낫다. 건물 오른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들어가봤... Tag: - 카페 맛집

이미 끝나버린 전시를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름 애기 낳고 난 이후에 한번도 못갔네, 언사님아 같이 한번 또 갔다와야지?~ 사진 좀 공부했다 하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가 로버트카파 비가 오는 날에 다녀왔다. 꾸준하게 10년이상 다닌듯? 오픈은 10시부터... Tag: - 공연전시박람회

해운대 해리단길에 무라 라멘이라고 오픈을 했다. 예전에 동양카츠 있던 자리에 생겼는데 동양카츠가 한순간에 없어지면서 어느날 다 뜯구 새로 생겼다. 가끔 그립다 동양카츠, 지인 오면 같이 점심먹기 딱 좋았는데... 지도검색을 해보니 전국에 비슷한 이... Tag: - 카페 맛집

우리 첫째가 태어나고 요즘 거의 외식을 못하고 있는 우리 가족, 그래도 좋다.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여름에 갔다왔던 해운대 막국수 맛집 강릉송정해변막국수 사진을 찾아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 여기가 있어서 사직동까지 가서 막국수를 굳이 먹지 않아도... Tag: - 카페 맛집

안녕하세요. 해운대 언니네사진관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름에 출장 증명사진 촬영 다녀온 후기입니다. 웨딩 스냅, 돌잔치 스냅 등 스냅 출장은 줄이고, 사진관 업무에 충실한지도 4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출장은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것, 증명사진 출장만... Tag: - 증명사진

오늘은 증명사진 출장이 있는 날이라 사진관에 가서 장비를 싣고 점심을 먼저 먹고 출장을 가기로 했다. 임신 중인데도 출장길을 같이 가 준 언사님께 미안하고 또 고맙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동래 하면 우리가족은 여기를 떠올린다. 만두 맛집으로 ... Tag: - 카페 맛집

언사님이 임신을 하고 난 이후에 배가 불러오면 불러올 수록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감정이 변화하였다. 몸이 무거워지고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서 그런 것 같다. 임산부에게는 먹덧 또는 입덧이 생긴다고 하는데 언사님은 먹덧은 없었고, 입덧이 거의 임신 기간... Tag: - 다복이아빠

한때는 밥먹듯이 다녔던 남포동, 점점 더 사진관에만 있다보니 점점 더 안가게 되고, 언사님이 임신하고 나니 나갈 일이 없어서 이제는 낯설기까지 함 임신 기간 중에에는 산모가 먹고 싶은건 언제든 대령할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했는데 언사님은 임신 기간... Tag: - 카페 맛집

우리 집안에 경사가 났다. 다복이가 우리에게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장모님께서 이런 공모전이 있는데 한번 참가해보지 않겠냐고 하셨다.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이었는데 마침 다복이가 태어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사진... Tag: - 다복이아빠

언사님이 임신을 한 날부터 지금까지,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거의 매일 비슷한 날들만 살아오다, 한 생명이 생겼다는 이유로 많은 생각과, 감정이 튀어나왔다가 들어가는 것을 경험했다. 드라이브 삼아 송정 해수욕장에 갔... Tag: - 다복이아빠

아직도 다복이 아빠가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때는 더 했겠지. 초음파를 찍고 심장소리를 처음으로 들게 되었다. 심장소리가 들리니 매우 신기했다. 이 콩만한 것이 나중에 무럭무럭 커서 나올 때 얼마나 신기하던지. 예정일도 8월 22일이... Tag: - 다복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