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년을 지켜온 이 나리가 없어지기야 하겠는가 하면서 걱정을 내려놓으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을 거치면서 나라가 없어지고 국가관이 사라졌다 오직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다 진실은 어디 갔는가 양심은 다 사라졌는가 언론은 거짓선동으로... Tag: 낙서장

아내가 너무나 좋아했다 여보 우리처럼 이렇게 꽃길을 걸을 사람이 몇 사람이 있을까요 여보 너무나 행복해요 산수유는 자취를 감추었고 진달래는 여기저기서 숨바꼭질한다 여보 우리 꽃길만 걸어요 불과 몇 분이 안 되어서 아내는 계속해서 여보 여보 하면서 ... Tag: 낙서장

예천군 소도시에서 사는 탓일까 포항시 산림조합에서 임산물 유통센터를 운영하고 로컬푸드 식당 카페까지 운영 한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 한다 임산물 유통센터에 들어서니 나무나 아름답다 꽃과 나무 모두를 화분으로 만들어 놓았다 산림조합에서 묘목이나 팔... Tag: 리뷰로그

생각지도 못했던 전화를 받았다 경북 도민 행복대학에서 함께 공부를 했던 예천에 사는 동창생이 봄 소풍을 가잔다 두릅을 따면 좋겠단다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가 봄 소풍을 가서 봄나물을 하자니 의아하기도 하다 경북 도민 행복대학을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Tag: 일기장

생천마와 명이나물 판매를 할 때면 일 년에 한두 번 듣는 이야기가 있다 싱싱한 물건 받고 싶어서 직접 주문을 했는데 이게 뭐예요 생천마와 명이나물 보관 방법 및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려 드리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다 고객님께서 이렇게 사진을 보내오... Tag: 천마와 명이나물 산마늘 생천마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인 국가다 국가전복을 위해서 설치고 국민을 속이는 모습을 보고 선동하는 재주는 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사상으로 인해 내란 중이다 국민을 돈으로 매수해서 이용하는 세력 국가관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같은 국민이라... Tag: 일기장

15명이 있는 단체에 봄나물 체험하려 오세요 쑥 머위 명이나물 엄나무순 참죽 땅두릅도 있어요 직접 뜯어가시고 따 가시고 하면 좋아 할 줄 알았다 아니다 편하게 사서 먹지 일은 하기 싫은 모양이다 15명 중 2명이 체험에 참석했다 2명을 위해서 내 아까... Tag: 낙서장

명이나물 수확이 시작되면 많이 바쁘다 어쩌면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사고가 발생하는 시기 인지도 모른다 부산으로 가야 할 물건이 강원도에 가기도 하고 전남에 가야 하는데 경기도에 가기도 하니 걱정이다 잎 작고 부드러운 명이나물 보내 주세요 고객님들이... Tag: 천마와 명이나물 산마늘 생천마

아내가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여보 여보 소리를 연발하면서 여보 어쩌면 좋아 벚꽃이 너무 예뻐요 한다 나는 아침 일찍 예천군 용문면 집에서 안동 농협에 명이나물 납품 때문에 다녀오느라 이미 보았다 예천군 용문면에서 예천읍으로 내려가는 길... Tag: 일기장

꽃보다 아름다운 잎이 있구나 뾰족이 올라오는 새순이 너무나 예쁘다 살며시 만져보고 싶어지는 초록의 잎 싱그러운 향기가 코끝에 스며든다 개나리꽃이 지면서 잎이나 기 시작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잎이다 초록의 향연이 시작되려나 보다 살며시 얼굴 내미는 새... Tag: 낙서장

전에는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석송령 세금 내는 소나무로 더 잘 알려져 있고 장학금도 준다는 소나무로도 알려져 있는 석송령을 개방한다기에 제일 먼저 보고 싶어서 아침 일찍 찾아갔더니 문이 잠겨져 있다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석송령 나에게는 추억의 장소... Tag: 낙서장

똑똑한 국민을 어리석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어떤 단체의 이사회에 다녀왔다 전번 총회에서 회원의 참가비를 낮추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회장이 이사회 의결 사항이라 수정이 불가능하다 했다 총회에서 다루지 못할 사안은 없다고 했더니 패거리로 달려든... Tag: 낙서장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344 이곳이 도청 패밀리 파크 행복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장소다 경상북도 도청이 있고 신도시가 형성되어 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시장이 자주 열리는 곳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 플리마켓 아이들을 위해서 놀... Tag: 게시판

꽃길을 걷는다 진달래가 피고 개나리도 피었다 아내의 흥분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여보 우리 꽃길만 걸어요 행복이 뭐 별거 있나요 이렇게 살면 되는 거지 사람이 산다는 게 참 묘하다 부부는 원수로 만나서 늘 싸운다고 한다 꼭 부부 아니더라도 많이들... Tag: 일기장

4월 1일은 음력으로 2월 23일이다 아버지 제사는 음력 2월 25일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 오늘 준비해서 밤 11시 지나서 제사를 지내게 되는데 착각을 해서 하루를 당겨서 준비한 것이다 봄이면 제사 나물만큼은 내 손으로 준비 해야 한다며 산으로 들로 ... Tag: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