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부터 5월 7일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왔지요 요즈음이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고 꽃들도 많이 피고 푸르름이 가득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인데 며칠 동안 비가 오니 나들이도 못가고 농장에도 못 나가고 맛있는 음식 해먹으며 잘 쉬었네요...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 Tag: 좋은글

요즈음에 피는 꽃 종류가 여러 종류이고 꽃이란 꽃은 다 예쁘지만 4월 중순에서 4월 말에 많이 피고 예쁜 영산홍이 한창이지요 저는 해마다 영산홍이 피는 계절을 기다려 예당호에 갑니다 올해에도 지난 일요일인 4월 28일(일요일)에 영산홍이 핀 아름다운... Tag: 보건농부의 일상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 Tag: 좋은글

지난 4월 29일(월요일)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예산군 야생화 연구회에서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 고요 수목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건강이 안 좋아서 불참 하려고 했는데 요즈음이 농번기라서인지... Tag: 보건농부의 일상

초등학교(제가 다닐 적에는 국민학교이었지요)를 졸업한 지가 어언 50여 년이 된 것 같아요 제가 6년 동안 뛰놀고, 공부했던 신암초등학교는 이웃님들도 잘 아시는 추사고택이 있는 신암면에 있습니다 6년 동안 다니던 이 길은 약간 경사진 데다 흙길 이었는... Tag: 보건농부의 일상

지난 4월 27일(토요일)에 제가 다니는 선수임 (수덕사 경내에 있는 비구니 암자)에 다녀오다가 예산군 명상치유숲길을 가보았어요 예산군 명상치유숲길은 덕산온천이 있는 덕산면에 있으며 덕산온천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명상치유숲길은 메타세쿼이아 길 450m... Tag: 보건농부의 일상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소식도 없다가 어느날 한번쯤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 또 ...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들 .... 언제나 함께하며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 .... 가... Tag: 좋은글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나로 인해 가슴 아픈 이가 없기를 바라며 내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어느 순간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도 생기겠지요 내가 누군가를 불편해하고 밀어낸다면 또 다른 ... Tag: 좋은글

그리울 땐 언제고 날 편히 찾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 오고 세찬 바람 부는 칠흑의 밤이라도 친구가 전화를 하면 뛰쳐나가 친구의 애환을 조용히 경청할 줄 아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 있고 박식한 사람으로 특별히 기억되... Tag: 좋은글

꽃은 만발하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던 봄 초록의 계절 4월이 떠나갑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슬픈 일도 있지만 그래도 기쁜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픈 기억보다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더 많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시간은 점점 무디어져 가면서 조... Tag: 좋은글

요즈음 한낮의 기온이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니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온 느낌이에요 한낮에는 더운 날씨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니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옷을 입기도 애매하지요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넘어 덥기까지 하니 파도 소리 들... Tag: 보건농부의 일상

요즈음 교통사고로 충격도 받고 이모 저모 컨디션이 안 좋아서 농장에도 못 가고 블로그도 좋은 글만 올리고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다가 농장의 식물들이 궁금하여 며칠 만에 농장에 갔더니 꽃들이 활짝 웃으며 왜 이제 왔냐고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더군요 제...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요? 무심한 세월의 파도 때문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 Tag: 좋은글

날씨도 화창하고 영산홍과 황매화 등이 활짝 피었다는 꽃소식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요근래 몇 번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보니 운전대를 잡기도 겁이 나지만 좋은 날씨에 집에만 앉아있으려니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 Tag: 보건농부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