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가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 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타까워... Tag: 좋은글

이웃님들 삼잎국화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도 삼잎 국화에 대해서 전혀 알지를 못했는데 저의 농장에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다 보니 매일매일 풀과의 전쟁을 치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잡초를 이기는 지피 식물이 무엇이 있을까 몇 날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지친 세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 빈 의자 되어 아무 말 건네지 않고 그대만의 휴식을 바라만 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잠시나마 머물면서 또 다른 세상을 꿈꾸는 그대의 넉넉한 공간이 되어주고 여유로운 길동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더 이상은 어쩌지 못하는 휜 ... Tag: 좋은글

추사 향음 닮아 사람 냄새 좋아라 예당호 물맛 좋아 인심도 좋아라 풍요로운 산과 들 내 고향 예산이라네 가는 님 오는 님 정으로 살고 지고 금오산 정기 받아 마음까지 건강하니 여기저기 인정 넘치는 내 고향 예산이라네 .....황선봉 ..... Tag: 좋은글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 사람들은 장미꽃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도 나는 해마다 빨갛게 피어오른 장미꽃을 보면 고향 들녘에 소담스럽게 핀 하얀 찔레꽃이 생각난다 텃밭의 수줍은 연분홍 감자꽃도 보이지 않던 골목길 돌담보다 어릴 적에 싱... Tag: 좋은글

지난 5월 16일은 목요일 여동생과 국내 최대 저수지 예당호를 품고 있는 예당관광농원(디에이치 리조트) 에 다녀왔어요 예당호 주변에 있는 예당관광농원은 얼마 전에도 포스팅했었는데 멋진 뷰를 자랑하는 예당관광농원은 저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 Tag: 보건농부의 일상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서거니 뒤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 Tag: 좋은글

우리들의 글에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부쩍 줄어든 모임과 만남 속에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네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작은 핸드폰 속 ... Tag: 좋은글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 Tag: 좋은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편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 Tag: 좋은글

지난 5월 5일이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이었지요 입하가 지난 지도 15일이 되었으니 이젠 본격적인 여름이라 해야겠지요 요즈음 한낮의 기온이 30℃를 육박하니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가 생각이 나고 찬 음식만 찾게 되지요 예산군 내에는 인공폭포가 여러 개... Tag: 보건농부의 일상

내 인생이 끝날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위해 나는 지금 좋... Tag: 좋은글

며칠전에 예산군야생화연구회에서 선진지견학으로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언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했었지요 오늘은 아침고요수목원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아침고요 역사관이 있는데 아침고요수목원의 역사를 쉽게 알아볼수 있게... Tag: 보건농부의 일상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Tag: 좋은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 Tag: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