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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4년 전 오늘]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18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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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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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20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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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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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아로니아가 보석처럼 예쁘게 익어가네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21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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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6월부터 현재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가 않아서 외출도 자제하고 농장에도 자주 가지를 못해서 블로그 포스팅도 활발하게 못하고 가끔씩 좋은 글만 올리고 이웃님들 방문이나 댓글, 답글도 못해드려서 죄송...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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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1년 전 오늘] 공주 장승마을의 세상에서 가장 큰 석등 구경해 보세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08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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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보건농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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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10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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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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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이보게 ! 비도 오는데 막걸리 한잔하세 !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11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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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토닥토닥 빗줄기 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 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 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 그릇에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목구멍으로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오는 날에는 왜 영락없이 막걸리에 지글지글 노릇한 부침개...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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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7월의 시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01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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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나에게 치자 꽃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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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매 순간이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05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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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카톡으로 인사 나눌 수 있는 축복 따가운 여름 햇살과 시원한 비 그리고 향긋한 커피와 함께 음악을 누릴 수 있는 축복 주어진 일이 있고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는 축복 모든 것이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 보...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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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있다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7-06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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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반짝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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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연인 같고 애인 같은 친구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26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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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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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6월의 종착역에서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29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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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감 한 가지로 만 수채화를 그려내는 " 화가 6월님 "의 그림 솜씨는 얼마나 멋스러웠던지요 꽃 떨어진 자리에도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에도 초록물감으로 한 점 한 점 찍어 신록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오랜 가뭄에 목말랐던 산과 들에도 혹시 색이 변할까 노...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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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잘 가라 6월!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벗님들에게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30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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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의 마지막 저녁!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 했나 돌...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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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 동행 ◆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21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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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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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아니 벌써 6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22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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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6월 꽃이 피고 새가 울던 봄은 언제 어디로 사라졌는지 온누리에 푸르름이여 아카시아 향기 스며오더니 이마에 땀방울 벌써 여름이 왔구나 콧잔등 위에 보송보송 목덜미에 송알송알 겨드랑이에 질퍽한 땀방울 이내 주르륵 흘러내린다 한낮에 오...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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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친구야!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3-06-12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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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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