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화요일)에 여동생과 같이 오랜만에 대흥 어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8월 15일이 예산 읍내 오일장날이라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표고버섯이 나왔길래 2kg 사고 어머님이 즐겨드신다는 식탁 김과 크리넥스 화장지도 필요... Tag: 보건농부의 일상
오늘 8월 21일(월요일)은 예산군 야생화 연구회 8월 정기모임일 이었습니다 매월 세째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에산군 야생화연구회 정기모임이 있는날 이거든요 오늘은 예산군 농업기술센타 2층 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이 있었구요 우리 야생화 연구회 총무님... Tag: 보건농부의 일상
어제 8월 15일이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지 78주년이 되는 광복절이었지요 광복절을 맞아서 뜻있는 곳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은 아니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이역만리 타국 땅에서 젊음을 바치신 예산군 출신의 베트남 유공 전우들의 공... Tag: 보건농부의 일상
윤봉길 의사 생가가 있는 도중도에 갈때마다입구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고 있으면 광복절이 아닌 평소에도 윤봉길 의사의 애국심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해마다 광복절 즈음에는 도중도에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 광복절에는 못갔는데 네이버가 1년전... Tag: 보건농부의 일상
연일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농장에 가서 농장 일도 하고 예쁜 꽃들도 보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한낮에는 너무 뜨겁다 보니 농장에도 편하게 못 가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밥맛도 없고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기분을 전환해 보려고 여...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네이버가 1년 전의 오늘 대흥 어머니 댁에 다녀온 추억을 알려주니 대흥 어머니가 갑자기 보고 싶네요 저의 오래된 이웃님들은 대흥 어머니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웃이 되신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대흥 어머니는 저의 양가 어머니가 아니시고 제가... Tag: 보건농부의 일상
매일매일 폭염이 계속되니 더위 좀 식히게 한줄기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하지민 무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후 8월 8일이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이고 8월 10일은 말복이네요 이웃님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 Tag: 좋은글
우린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가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소를 때로는 행복에 겨워 웃으며 우는 눈물을 열린 문틈으로 엿보았답니다... Tag: 좋은글
지난 7월 22일 토요일에 도중도에 다녀오다가 도중도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한 예산군 명상치유숲길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서 하늘이 예쁘지는 않았어도 푸르른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이 되더군요 푸른 하늘이었... Tag: 보건농부의 일상
20여년에 제가 공직에 있을때 업무적으로 만나서 지금껏 인연을 이어가는 광시 어머님이 올해 구순(90세) 이 되셨어요 생신이 음력 6월 28일 (양력 8월 14일)이니까 14일 남았네요 해마다 1년에 몇 번씩(설날, 추석, 어버이날. 어머님 생신)은 잊지않... Tag: 보건농부의 일상
반갑다. 8월! 참 많이 기다렸지? 기다린 만큼 더 짙은 시간으로 채워 떠날 때는 아쉬움이 없도록 하자 너로 인해 들판의 곡식은 단단하게 여물 것이고 사람들 이마에 흐른 땀도 더 보람 있어지겠지 가까이 다가왔던 하늘은 높아지기 시작할테고 높아진 만큼 ... Tag: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