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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7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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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꿉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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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예당관광농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예쁜 꽃과 식물들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9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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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다더니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농부는 비가 너무 안 와도 걱정이고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걱정 이지요 그동안 폭염에 가물어서 꽃나무와 유실수에 물을 주느라 힘이 들었는데 비가 와서 물을 안 줘도 되어 기분이 좋긴 한데 태풍급 비바람을 동... Tag: 보건농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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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6월의 끝자락에서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6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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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감 한 가지로 만 수채화를 그려내는 " 화가 6월님 "의 그림 솜씨는 얼마나 멋스러웠던지요 꽃 떨어진 자리에도 겨우내 앙상했던 가지에도 초록물감으로 한 점 한 점 찍어 신록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오랜 가뭄에 목말랐던 산과 들에도 혹시 색이 변할까...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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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의좋은 자매 핑크공주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3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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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금요일)에 오랜만에 여동생의 손녀들인 핑크공주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은 핑크공주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집에서 식사를 하고 예당관광농원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예당관광농원 수목원에 갔어요 저와 여동생은 ... Tag: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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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마음의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4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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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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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서울 삼촌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나들이도 하고 행복했던 1박2일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5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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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촌은 저의 여동생 장남인데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며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데 핑크공주들이 서울 삼촌이라고 불러서 저의 가족 모두 서울 삼촌으로 부르고 있지요 지난 6월 7일(금요일)에 서울 삼촌 엄마인 저의 여동생이 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 Tag: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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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0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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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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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1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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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 줄 ...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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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풍년 아로니아 농장의 6월 풍경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22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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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21일(금요일)이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였지요 요즈음 날씨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곧 장마도 온다고 하니 농부로서는 비가 많이 와도 걱정 비가 안 와도 걱정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여동생 네 집에서 가족들과 삼겹살과 맥주 파티를 하고서 음... Tag: 보건농부농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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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베트남 참전 기념탑/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9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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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이지요 지난 현충일에 뜻있는 곳을 다녀오고자 여동생과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충령사와 예산읍에 있는 베트남 참전기념탑에 다녀 왔는데 얼마전에 충령사 다녀온 이야기는 포스팅 했었는데 베트남 참전기념탑 다녀온 이야기는 이제야 포... Tag: 보건농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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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7 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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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힐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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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사랑하는 동안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8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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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안 우리는 아파하지 말자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지 말자 사랑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받아주자 내가 잃어버린것이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것이라 생각하며 아까워하지말자 사랑하는 동안 가끔씩 하늘을 보며 살자 ...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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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제3회 유구 색동 수국 정원 꽃축제 미리 다녀왔어요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3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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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유구 색동 수국 정원 꽃축제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구 색동 수국 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유구 색동 수국 정원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구 색동 수국 정원은 유구천 1km 구간에 수국 약 22종, 16,000본을 ... Tag: 보건농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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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삶이란 지나고 보면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4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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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의 빛이...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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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 보건 농부의 풍년아로니아 농장 | 24-06-15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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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밤이면 한권의 시집을 들고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끔은 잊어진 사랑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 Tag: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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