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언니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아빠랑 통화하면서 엄마 얘기했는데, 엄마가 나이 들면 들수록 더 그럴 일이 많을 거라고 얘기했다가.. 아빠가 너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엄마가 더 좋아질 거라고 얘기해야지, 왜 나쁘게 얘기하냐면서 화내면서 끊었어.... Tag: 생각하기
안녕하세요, 브린입니다~ 5년 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고민이 많네요~ 그만큼 나이는 먹었는데, 깨발랄하게 스티커를 남발하기엔 나잇값을 못 하는 것 같고.. ㅠ (은근 개그본능이 있어서;;) 그렇다고 글만 쓰기에는 지루하고 꼰대 느... Tag: 생각하기
안녕하세요, 브린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가 그렇게 좋다고들 하죠~?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부모님이 주시기 전에는 선뜻 사 먹지 않게 되는 과일 ? 사과를 무슨 맛으로 먹는 지도 모르겠고, 엄마네 집 가서 사과를 주면 그렇게 싫었다죠;; 그런... Tag: 알려주기
안녕하세요, 브린입니다~ 결혼 전에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던 여수이지만, 여수 남자와 결혼하여 때마다 여수를 가고 있는데요~ 늘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수를 가면서, 가는 길에 이 동네 저 동네 들르곤 한답니다. 이번 추석 때 우연히 들러 남편도 저... Tag: 놀고먹기